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
가끔 생각나는데 그래서 종각 샤오바오를 들러요
퇴근후에 가면 살짝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정도로 인기랍니다!
종각에서 우육면을 먹을 수 있는곳 샤오바오
얼마전에도 다녀 왔어요
정말 운좋게 저희가 앉고 나서 밖을 보니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ㅎㅎ
종각 우육면 저번에는 면을 두꺼운걸 주문했는데
칼국수면 같은게 나와서
이번에는 중간 굵기로 선택했는데 딱 좋았어요
고추기름이 올라간 홍탕으로 주문했답니다
얼큰한게 좋아요!!
국물도 향신료 강하지 않고
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면도 직접 수타로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쫄깃하고 좋은거 같아요!!
우육면은 종각 샤오바오로 가야합니당!!
탱글해 보이쥬~~~
양도 많아요 이번에는 진짜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클리어 하였답니다
그래서 배가배가 아주 아주 빵빵해졌지요
반찬은 짜사이와 고수가 나와용
저는 고수 안넣었어요
짜사이만 먹었답니다
자장면에 단무지가 어울리듯
우육면에 잘 어울려요
우육면 생각날때 종각 샤오바오로 고고
이런 추운 계절에 한그릇
따뜻하게 해주면 속까지 든든해 지는거 같아
겨울에 자주 갈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