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육포를 데리고와봤어요~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이런 간식거리 넘 좋아요~
질러야 제맛인 육포 ㅋㅋ
이런게 3개가 들어있어요~
우선 하나를 까봤어요
몇번 집어먹으면 없어질 양 ㅠㅠ
항상 육포는 양이 아쉬워요~
하긴 소고기 값이 만만치 않으니 ..
제법 도톰해요~
촉촉하고 부드럽네요~~ 아닌것도 간혹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씹혀요
한봉지 다 먹으니 좀 짜긴 하더라구요~
집에 건조기가 있으면 풍족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아쉽게 없네요~ 사실 있어도 귀차님즘땜시 안만들어 먹을게 뻔하지만 ㅎㅎ
어쨌든 가끔씩 생각날때 질러주면 좋아요~
질러 육포 오른쪽에 흰색같은거 보이시죠~
이건 지방같아요~ 일명 마블링 ㅋㅋ
육포에서도 마블링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