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신내 감자탕 감자탕을만드는형제들 *
얼큰하니 맛난 감자탕~!
저녁 메뉴로 정해졌답니다
사실 감자탕은 집에서 만들면 번거롭기도 하고
이런맛이 안나서 되도록 외식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대부분 다 그러실듯 ㅎㅎ
근처에 연신내 감자탕 집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감자탕을만드는형제들
형제들이 가게를 운영하는가봐요~
특이하게 솥에 나오는 감자탕
<연신내 감자탕 위치>
청구성심병원 뒷길에서 쭉 올라가면 있어요
이런 감자탕 먹을지 일인씩 나오는 뼈해장국 먹을지
잠시 고민했는데~ 이걸로 결정
우거지도 푸짐하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볶아먹을수 있으니까~!!
겨자소스~ 저 이거 없음 안됩니당~~
전 건더기를 요 소스에 푹 찍어먹어야 제맛이거든요 ㅎㅎ
연신내 감자탕 두명이가서 소자를 시켰는데 은근 고기가 많아요~
이렇게 봤을땐 몇개 없을줄 알았는데 꽤 있어요
칼칼한 국물에 인삼과 대추도 있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볶음밥 1인만 볶았어요~
근데도 양이 많았다는
살짝 눌게해서 먹음 맛있어요
볶음밥의 별미는 누룽지 박박 긁어먹는맛 아니겠어요~? ㅎㅎ
연신내 감자탕 잘먹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