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크러쉬

안성카페 여우가말했다 방문

안성카페 여우가말했다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어요~~

엔틱느낌이 물씬풍겨오는 카페외관과 내부

어린왕자 그림도 그려져 있더라구요

저는 세련된? 느낌보다

이런 느낌이 더 좋고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시중에 테이블만 놓여있는 카페에만 갔었는데

어느순간 이런카페를 찾아가는것 같아요~!

눈으로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그런 곳!

오래된 느낌의 씨디

오 ~ 테이프도 있네요!!

예전에 많이 모았던건데 ㅎㅎ

안성카페 여우가말했다에서 차도 마시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도 해결했네요~!

테이블위의 꽃이 뭔가 화려하진 않지만

노란 밝은 느낌의 꽃이라 분위기가 더 있어보이네요

안성카페도 좋고 서울 외곽에 좋은곳 많은데

하나씩 가보려구요~!! ㅎ

금요일 저녁..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쉬워

친구를 만났어요~~

아지트인 범계역에서 만났죠

팔짱낀 다정한 연인들을 뒤로한채.....

친구와 저는 음식점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제가 돈까스 먹고 싶다고해서 요기로 갔네요~~

엔제리너스인가 카페베네인가~~

암튼 카페오며가며 본 범계역 돈까스집이 있었거든요~~

사진보며 요기 가봐야지 하다가

이날 가게됬네요 ㅎㅎ

범계역 돈까스 메뉴는

가장 무난한 히레까스와

가츠동을 시켰습니다~~~~

우동은 따로 추가해야 주더라구요

그래서 추가!! 뭔가 우동없음 섭하거든요 ㅎㅎ

범계역 돈까스집도 많고

먹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나름 번화가라 약속장소로 좋더라구요~~~

가격은 일반 일식돈까스집과 비슷비슷~~~

본죽 메뉴 굴뚝배기로 정했어요~~

오랜만에 본죽을 갔어요~~

얼마전에 리모델링 하더니~~

본죽 메뉴도 추가됬더라구요

예전에는 죽만있었는데

이번에는 식사메뉴도 추가!!

오 떡볶이도 있고~~

저 감자만두 좋아하는데 요것두 있네요!!

본죽 메뉴 요리조리 살펴보았죠

새로운걸 시켜보려구요 ㅎㅎ

보다가 발견한 본죽 메뉴!!

통영 굴뚝배기!! 너로 정했다~~

마침 추운날이 었는데

따뜻한 국물있는 요 뚝배기 정말 최고의 선택!!

짜잔~~ 진짜 뚝배기가 크더라구요~!

큼지막한 굴도 꽤 만구요

건더기가 많아서 건져먹을게 많더라구요

요고 굴뚝배기 한그릇을 뚝딱 해버렸다는거 ㅠㅠ

배불러~~

본죽 메뉴 죽말고도 선택권이 넓어진것 같아

자주 들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