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력 한장 남았다는걸 말해주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시청에 등장했어요

연말의 꽃은 화려한 불빛이 너무 예쁜 트리인거 같아요

급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시청광장 지나가는데 넘 예뻐서 찍어봤어요

불빛이 여러느낌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는 딱 트리모양일때 찰칵해봤어요!

예전에는 연말되면 크리스마스트리를 꼭 꾸몄는데

요즘에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간소하게 벽에 거는 트리로 대체하게 되더라구요

연말시상식과 함께 새해를 알리는 타종소리 들으며

그렇게 새해를 맞이 한거 같아요

올해는 연말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빨리 계획세워봐야 겠어요

그동안 생각만 했던것들을 한달동안 알차게 실행해보려구요

예전만큼 한해가 가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거 같지만

항상 설레임은 있어요

시청광장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잠시나마

미소짓게 만들었던거 같네요

올 한해도 엄청 다사다난했어요

하지만 잘 견뎠고 역시나 시간은 흐르고

이것또한 지나가더라구요

내년에는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로또대박 났음 좋겠네요 ㅋㅋ

이쪽에 갈일 있으신 분들은 눈요기 할겸

크리스마스트리 보고오셔요~~

Posted by 듀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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