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극 민들레바람되어를 관람했어요~
운좋게 시사회사 당첨이되서
혜화역 수현재씨어터로 고고~ 아슬아슬하게 도착 ㅎㅎ
생각보다 꽤 큰 규모였어요~
딱 중간자리라 맘에들었어요 ㅎㅎ
중장년층의 관객들이 꽤 있었어요~
특히 부부,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관람전 슬프기만 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곳곳에 감초분들의 역할로 재미있게 보고왔네요~
고민과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면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