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카페 아주 예쁜데 많이 있죠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다는게 단점이에요 ㅠ
그래서 기다리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도 한테이블 씩은 자리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커피와 앙버터를 판매하는곳 이었어요
이름만 들어본 앙버터! 실제로 먹어보는건 이날이 처음
맛이 궁금했어요 ㅋㅋ
그래서 익선동 카페서 커피와 함께 주문했답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녹차가 어우러진 라떼에요
달달쌉쌀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익선동 카페 에서 주문한 앙버터 비쥬얼
멀리서 보면 뭔가 모형같은 느낌이어유
하지만 먹는것 이랍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를 함께주는데
요령껏 잘 자르셔야되요 ㅠ
안그럼 모양다 망가지고 좀 거시기한 비주얼이 된답니다
버터 두장이 꽂혀있어요 ㅋㅋ
그리고 빵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앙버터인가봐유
익선동 카페서 첨 먹어봤는데 치즈는 신선하고
입에서 부드럽게 잘 녹았고 빵과의 조화게 꽤나 괜츈하더라구요
맛이 괜찮긴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이날 경험한 것으로 끝낼듯 하긴 해요 ㅋㅋ
익선동 카페 플라워카페도 있고, 한옥스타일,레트로 등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