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식당 검색해보니
연잎밥이 유명하다해서 먹으러 갔는데
20-30분 정도 기다려야해서 ㅠ
저희는 넘 배고픈지라 못기다리겠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를 나와 근처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답니다~~
워낙 한식종류를 좋아해서 보리밥 콜을
외치면서 들어갔죠
사실 연잎밥집 가면서 스쳐지나갔던 식당인데요
제가 한번 스캔을 해뒀거든요~~
보리밥+청국장+제육볶음의 콜라보가
꽤 괜찮아 보였답니다!!
양평 두물머리 식당 역시나!!
생각만큼 맛이 좋았어요
재료도 신선했고 나물종류도 다양했어요
이것저것 넣어서 맛있게 비벼먹었어요
요 청국장과 테이블에 있던 고추장을
적당히 섞어서 먹으니 넘 넘 맛있었답니다!
양평 두물머리 식당 보리밥집은
반찬이 깔금하고 좋았어요~~
특히 가지무침?? 볶음?? 이 있었는데
들깨를 넣어서 넘 고소하고
쫀득 씹히는맛이 넘 좋았어요~~
제육볶음도 굿굿!!
뭐하나 나무랄데 없는 진수성찬이었답니다
그리고 테이블 치울때 보니까
남은음식 재활용 안하고 그자리에서
다 버리더라구요~ 그 장면을 보니 더 맛있고
믿음직 스럽게 먹었어요
진짜 보리밥과 청국장 그리고 제육볶음은
저의 최에 음식이라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아요
양평 두물머리 식당 얼마 없을줄 알았는데
오 생각보다 길가에 있었어요
지하철 나오셔서 두물머리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식당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한식 뿐 아니라 나름 다채롭게 메뉴들이 있었으니
가다가 땡기는데 들어가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