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커피나 음료 아니면 쿠키 정도만 먹어봤지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보네요~~
너무 배가 고파서 스타벅스 샌드위치도 골랐어요 ㅋㅋ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1인분으로 딱 알맞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치킨들어간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특히 더 이걸 골랐는지도 몰라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시켰구요
샌드위치에 이게 궁합이 제일 잘 맞는거 같아요!
스타벅스 샌드위치 시키고 나니
이렇게 접시에 담고 포크랑 나이프까지 세팅해서 주네요
저는 그냥 손에 잡고 먹는 편인데
어차피 겉에 비닐있으니 손에 묻지도 않구요
근데 옆에 있던 분은 나이프로 썰어서? 드시더라구요
고급진 풍경이었답니다~
저는 주로 도구보다는 손을 이용하는 편이라
예전에 소개팅해서 몇번 만났는데
피자집을 갔는데 얼마 안된사이는 보통 나이프로 썰어서 드시는데
저는 손으로 그냥 먹는편이랍니다 치킨도 손으로 뜯고
감자탕도 다 손으로 뜯구요 ㅋㅋ 손맛이 최고져
암튼 스타벅스 샌드위치 얘기하다가 별 얘기가 다 나왔네요 ㅋㅋ
가격은 4,500원 스타벅스 치고 가격이 소소해서 이걸 골랐는지도 ㅋㅋ
안에 내용물이 꽤나 풍부하게 들어갔어요
그래서 음료랑 마시니 그럭저럭 배가 차 오르더라구요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어요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봤는데
카페서 파는것은 맛이없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아니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